그냥 적당히 대학교 용돈 받고 다니면서
방학엔 뒹굴 거리고
남친한테 적당히 애교 부리고 패키지 지원 받아서 사고
적당히 피씨방 100시간 채우면서
적당히 맛난거 먹고
적당히 비오는날 비소리 들으면서 인벤보고
적당히 카레 만들고 먹고 싶은거 먹고
먹고 싶은거 없는날엔 적당히 남이 먹고 싶은거 맞춰먹고
조카 보고 싶으면 엄마 차타고 가서 옷사주고 장난감 사주고 놀고
적당할때 가족 다같이 수영장 여행가고
이런 삶 먼가 적당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