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서포터 기싸움이니 뭐니, 잘하니 못하니 이런 글 많이 보이던데
솔직히 말해서 그건 ‘서포터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딜러에게 끼치는 영향, 즉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서포터가 잘하면 레이드가 쉽고, 못하면 개고통이니까 자꾸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


그럼 해결 방법은 뭐냐?
"고점과 저점의 편차를 줄이자" 이런 말은 솔직히 현실성이 없음.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구조적으로 막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단순하고 확실함.

"서포터 의존도를 낮추자."


근데 또 이 말 하면
“아니 그럼 서포터 존재 의미는?” 이런 말 나올 수도 있는데
그 전에 왜 의존도가 이렇게 높아 졌는지를 생각해봐야 함.


예전에 서포터 유저들 맨날 울부짖었던거 기억남?
“성장 체감 좀 느끼게 해줘라 / 우리도 성취감 느끼게 해줘라” 하면서.

꽤 오랜 기간 얘기했던 거로 기억함.

결국 스마게가 야금야금 영향력 올리더니 여까지 왔지

스마게 지들도 알더만. 로아온에서 서포터 영향력 너무 높다고 얘기한거 보면.


지금 로아는 서포터의 역량에 레이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구조가 된 거임.

결과적으로 서포터 유저 입장에선 성취감은 좋아졌을지 몰라도
전체 게임 구조적으로는 오히려 역효과가 생긴 거지.

한 명이 못하면 세 명이, 나아가 공대 전원이 씹고통을 받게 됬으니


그래서 뭐다?
서포터가 중요한 역할인 건 맞지만,
지금처럼 잘하는 폿 만나면 "맛있노", 못하는 폿 만나면 "뭐하노"
이런 구조는 결국 누구한테도 득이 안 됨.

의존도 조절 이 필요하다.

종막 나오기전에 한번 단도리 해라 재학아. 진짜 뒤지기 싫으면


반박 안받음 내말이 다맞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