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캐 블레이드라서 솔직히

블레가 지금 3막에서 제일 좋잖아요?

mvp도 잘 뜨고 기믹도 좋고 아무튼

몇 주 전에 제가 3막 혼자 돌리다가 

감전된 팀원 홀나 성부로 구해준 적이 있는데

그 홀나님이 겜 끝나고 잘 하는 블레 오랜만에

본다고 본캐 숙제 남으면 나중에 같이 빼자고

저 엄청 띄워주시면서 친추를 걸어주셨거든요

그때부터 그분이랑 종종 남는 숙제 같이 뺐는데

저는 게임 속 사람이랑 같이 해본 적이 처음이라

가능하면 게임 관련 얘기만 조심해서 해야겠다

이 생각 하면서 같이 돌리다 나중에 많이 친해져서

배럭도 같이 빼게 되더라구요 마침 서로

원정대 딜폿 2개씩 키워서 맞추기도 편하기도 했고요

근데 그분이 디코하다 말고 갑자기

저 어떻게 생겼는지 엄청 궁금하다고 말 꺼내시면서

주말에 일 때문에 제 쪽 근처에 들를 일 있는데

그때 잠깐 보자고 하시길래 제가 생각해보겠다고

대충 얼버무리긴 했는데 별 마음 없이

순수하게 보자고 하시는 거겠죠??

이런 쪽 경험이 없어서 조금 헷갈리네요

저 혼자 괜히 깊게 생각한 거 같아서..


+ 성별은 둘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