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진저웨일 껍데기를 쓰고 있는 태존자

그들은 존재를 갈망하기에 진저의 껍데기를 쓰고 샨디앞에 나타나겠지

그걸 알지만 샨디는 차마 진저를 또다시 죽이는 일은 할 수 없었고 샨디도 죽음

그러나 그런 존재들의 마음에 이끌린것일까, 존재를 갈구하던 태존자는 진저웨일이란 껍데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진멸을 주워들고는 자기가 진저인척 계속해서 살아가는거임

주인공에게 죄책감을 가지며, 억지로 밝은척을하며, 진저의 기억을 따라서 모험가와 같이 동행하는거지. 그리고 그 가짜 진저는 환죽도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거야. 이전의 진저가 그랫듯 계속....





미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