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의 의지로 지상에 남은 라제니스는 소수지만 있음.

라제니스 종족 자체가 신에게 순종하는 자유의지 거세된 사회를 이루고 있고 라우리엘이 아리안오브를 건설한 뒤에는 라제니스의 검을 만들고 의사결정을 장악해서 지상에 내려온 라제니스가 적을뿐.

알레그로가 대표적인 예시고
모종의 이유로 부모를 잃은 어린 라제니스는 지상에 있을만함.

2. 루는 니나브의 친구고, 그 니나브의 어린 동족이 혼자 남았다면 딱하게 여기고 다른 선한 가디언에게 양육을 맡겼을 수 있음.

3. 가디언의 영혼은 사물에 깃들어서 다시 아크라시아에서 탄생한다는 설이 있음. 그러니 아크라시아를 수호하는게 유일한 본능인 가디언으로선 드문일이지만, 그 영혼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에 깃들었다는 설정도 가능함

4. 아크라시아에서 좆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세이크리아를 찍으면 대충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