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디가 무언가에 찔리는 이 장면
모두가 카제로스의 칼에 찔리는게 아닌가 하지만
난 좀 다르게 생각해봄

그림자가 진저웨일의 시신을 껍데기로 쓰고 등장,
샨디가 이게 무슨 상황인가 벙쪄있을때 창으로 찌르는거임;;

샨디가 의식이 흐려지면서 진저웨일.. 하는데
창을 거두면서 진저웨일의 몸뚱아리가 쿠크의 목소리로

"이 몸뚱아리는 쓸만하구만! ㅋㅋ" 하면서 퇴장

그리고 태존자(그림자) 서사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