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보니까
나도 별 이유 없이 누군가가 싫고,
그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 나랑 유머코드나 성격이 안맞아서 불편하고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기는거보고
아 누가 나 싫어하는구나 하면 나도 싫어 병신아 ㅋㅋ 하고 쿨하게 넘기게됨
(일기장에 빨간펜으로 닉네임 쓰긴 하는데.... 아무튼 쿨하게 넘길수잇게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