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님이 케어 존나 잘해주거나 그럴때만 채팅으로 항상 꼭!!! 칭찬해드리고싶어서 말거는편인데...

반대로 못하면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차단만하고 말거든...ㅠㅠ

늘 시작이 서폿님 긴장하는거 보면서 놀리고싶어서 레이드 다 끝나고나면

저기 바드님 or 홀나님 or 도화가님 or 발키리님

이 한마디만 파티채팅으로 쳐놓고

그 다음에 케어가 너무좋았고 공증타이밍도 기가막혔어요!!! 버프 겁나 우마이~ 하고 주접싸는 채팅 열심히 치면서 칭찬 마구마구 해드리는 편이거든?

근데 저 저기 서폿님. 이 채팅 한줄만보고 가끔 먼저 칼 선수치는 서폿들이 있는데 대부분

1. 저 깐부 or 남친있어요.
2. 네. 음식드세요.
3. 님(?)이나 잘하세요.

하고 시비터는건줄알고 먼저 뾰족하게 반응하는 삐뚤어진 사람들도 한트럭이라서 당황스러운적 존나 많았었음ㅋㅋㅋ...
아니... 님 개고수라서 잘하신다고 칭찬해드릴려고 한건데ㅠㅠㅠ 그래서 그 뒤로 공팟 서폿이 아무리 잘해도 그냥 아무말 안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