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날좀 쌀쌀하길래 9시간 예약모드로 돌려놓으면 새벽에 추울때 돌고 딱이겠지하고 
(애들키우는집이라서 적당히 돌려줘야함)

다이얼 쭉 돌려놨는데
예약으로 안바꾸고 실내온도로 해놓은것임

그래서 3시간동안 보일러 풀로 돌았다

어쩐지 고양이가 방바닥에 몸을 몇시간째 지지고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