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도피하려고 로아켜서 예쁜 도아가랑 데런으로 옷 입히기 놀이하면서

그게 본인인줄 알고 행복해하다가

모니터를 꺼야만 비춰지던 본인의 모습이 

MVP창에 예고도 없이 나와서 그때의 트라우마로 지금 이렇게 싫어하는거임?

그만한 근육도 없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