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하르둠까지 딜러했음. (딜러만 6년차)
"넌 서포터가 적성임!!!" 해서 서포터 이직.

레이드 공팟을 가도 딜러들이 처맞딜? Ok.
케어해준단 말이야.

더 퍼스트 니가 투다운?.

그것도 뭔 메이플 스킬 이름 같은것에 누웠다?.
내가 물약 먹고 게이지 차더라도 지켜야겠다 뛰어들어서 케어쇼.

패턴 못피해서 다 뒤져가는 거 붙잡고 살려놨어.

난 용맹 준비됐어.
 다른 사람 다 멀쩡한데 한놈만 딜딸친다고 물약 쿨이라 쇼 하는 거?.
3버블 힐 줘버려. 사람은 살려야 하니까. 꼭 올려야하는 타임까지 시간이 있으니 미친듯이 아덴 채워.

물약 안처먹고 나랑 눈치싸움하는 놈?. 그냥 져줌. 괜히 죽어서 리트내기 싫으니까.
몸 더 꼬아서 1법 힐 주고..

딜러가 2다운으로 죽으면 "저거 케어 받으면 사는데" 그래 딜러 혼자 동떨어져서 못봤고 케어 못해줬네.

그래.

뭐든 일단 내가 해야하는 일은 맞는데..
왜케 현타오냐 ㅋㅋㅋㅋ.

내가 케어 못해서 저런가 싶고..
그렇다고 다른파티 보면 케어를 못하는 건 아닌것 같아.

낙인 98/97/66인가.. 그럼. 바드임.

감사콩이나 감사하다 말 해주면 엄청 뿌듯한데..
10파티중 1파티 그럴까말까고..

나랑 할때는 암말 안하면서 다른 서폿분들한테는 버프 맛있어요. 케어 좋아요.
하면.. 내가 그렇게 맛이 없나..? 싶기도 함..

요즘.. 그래..

부캐도 다 서폿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 (바도홀발)

뭔가 좀 빨리 지침.. 의욕도 안나고.
전투력 올릴려고 쇼하는데, 이게 강해진건지 아닌지 내 버프가 맛있는지 아닌지도 모룸.

워낙 랏폿 랏폿 하며 주변에 고통받으니까. 필요하면 불러달라고 하긴 했는데.
생각이 짧았던 것 같음. 그냥 도구 마냥 소모되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