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확히 언제쯤인지 기억 안나는데 내 기억으로 최소 여름 때부터 있었던 버그다.



흔한 크라티오스 매칭이다.
마우스커서는 1시를 향하고 있으면 캐릭의 위치는 보스의 6시 방향에 바짝 붙어있고, 쿨이 돌아오는 소나티네를 존나 연타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나티네에 미리 불 들어온것 좀 봐라
낙인유효율 올리고 싶은 바드의 노력이 벌써 보이지 않는가



쿨이 돌았고 소나티네를 사용했다. 저 소나티네가 보스에게 맞는다면 저 바드는 앞으로 몇초간은 똥손바드 소리 들을 걱정을 안해도 된다.
바드를 자세히 보면 소나티네 특유의 볼링 굴리는 자세에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



좋다. 이제 소나티네라는 공을 손에서 놓기 직전이다. 인벤 기준 낙인 좆도 어려운거 아닌거 99퍼 유지가 기본아님? 을 만족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십새끼가 어디로 처나가노
소나티네 모션도 분명 위로 쏘는 모션인데 미친게이색히가 아래로 처나가고 자빠졌다.
저 개좆같은 버그 때문에 저 바드는 가토에서 낙인 유효 99퍼 아래로 찍히는 똥손바드가 되기 싫다면 1용맹을 굴려서 용맹낙인이라도 박아야한다.

이 얼마나 슬픈 이야기냐.




버그 고치라고
싯팔 문의도 처넣었는데 몇개월째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