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아니라 코르크마개라고 부르기로 햇다
식은땀이 나도록 안나오던게 겨우겨우 모습을 드러냇을땐
시커멓고 딱딱한 코르크마개엿고
마개가 뚫리자 물컹한 상태로 위에 머물러 잇던 것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햇다.

지금 장실에 향초켜두고 문닫고 환풍기도 ㅈㄴ 쌔비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