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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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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하면서 틀어 놓으면 괜찮은 전투 BGM 모음 소개한다.2018년 11월 7일 로스트아크 시작부터 현재까지 해오면서 권태기가 몇 번 온 적 있지. (파푸니카 처음 열렸을때 ㅅㅂ)
금강선이 "다른게임 하고 오세요" 라고 했을때 콘솔로 다른게임 겁나 하면서 나름 복귀했다가 또 쉬고를 반복했다. 그때 마다 뭔가..뭔가..뭔가..좀 답답함이 있었거든? 여러갈래로 생각하다가 전투 BGM에서 나름 해답을 찾았다. 아브렐슈드, 카멘, 카제로스 등 BGM 자주 들어봤을테니 알텐데 막 몰입 더 되고 그러는 사람들 있잖아? 내가 전투 BGM에 민감한 편이더라고..그래서 내가 그동안 콘솔로 했던 다른게임의 기억에 남는 전투 BGM을 몇개 틀어놓고 하니까 뭐랄까.. 좀 신선하고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 게임을 모르는 입장에서 BGM만으로 신선함을 느낄수 있을만한 로아와 나름 매칭이 잘되는 (사실 안되는게 더 많을지도) BGM 몇개를 소개할까해. 대부분 RPG 게임의 BGM이야. 소개할게. Final Fantasy 16 OST - Find Flame Fire Emblem Warriors: Three Hopes Soundtrack OST - The Apex of the World (Part I & II Mix) [Inferno] 팬 리믹스 위 2개는 특히 추천하는 2곡임.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OST - Counter Attack Signal 영웅절설 여의 궤적 OST - Resonance of Ray 니어오토마타 OST - A Beatiful Song 이스 셀세타의 수해 OST -The False God of Casuality 등등등 더 있는데 뭔가 파이널 배틀에 걸맞는 음악들만 추렸음. 취향 맞으면 노동요 로도 가능하고 운동할때 틀면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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