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종하 숙제방 갈때 
더퍼도 못깬 내가 숙련이 맞는걸까... 잔뜩 쫄아서 심군들 눈도 못마주치고
지역챗에도 아재드립 찍찍 뱉어댔는데

"심연의 군주" 오너가 되고나니까 품위유지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방금도 길바닥에 모코코 있길래 붙잡고 더퍼행군기 1시간 강의해주고 왔다.

이젠 종막 파티갈때도 자신있게 신청버튼 누르고, 심군들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가끔 눕클해도 혼자 당당하게 나는 누구?

"카제로스 The First 심연의 군주 오너"

하면서 웃으니까 미안하지도 않네

이래서 칭호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