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결혼식은 여자친구가 진!!!!!!!!!짜 안해도된댔는데

친척누나들이나 누나랑 형한테 물어보니까

"너 여자가 살면서 언제가 제일이쁜거같아? 결혼식때가 제일이쁜거야"

라는말에 아 결혼식은 무조건해야겠구나 생각함 근데 내가 부모님이 다돌아가셔서

혼주석에 아무도없음..

근데 친척누나들이랑 누나가 나한테 기죽지말라고 전부 자기나 매형있으니까 그런거 걱정말고

연애 열심히하다 돈도 모았다가 결혼 천천히 하라고하더라

나진짜 괜히 혼자 걱정한듯.. 여자친구한테 이런얘기를 하니까

"어른들이 결혼식을 하라고하는데는 이유가있는거겠지...? 그럼 하자! 나는 해도되고 안해도돼!"

이러는거야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더라고





진짜 돈열심히벌어야겠어
어무니아부지 살아계실때 한살이라도 더어릴때 결혼할걸 생각이 나이먹고들더라
아직 30초반이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