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A형 독감 등 각종 유행병 옮을 위험 항상 있는
직장이고 일 강도도 약하지 않은 편.
실제로 최근에도 A형독감 옮아서 고생함.

출산휴가, 육아휴직 명시되어있고, 대체근무자 사이트까지 있는 직종이지만
상사가 새로운 사람 1년만 왔다가 가는거 싫으니
우린 그런거 못 주고 그냥 임신하면 퇴사해라 하며
연차도 제대로 없는 직장.

1년에 4달은 점심시간도 없이 밥먹으며 업무 해야함.
(이건 뭐 이쪽일 많이들 그래서 그러려니함)

직장에서 임신할때까진 다니라고 계속 붙잡더라고.

난임검사결과는 정상이지만 지병때문에 시험관 해야하는데
시험관 한 당일에도 웬만하면 반차만 쓰고 상태보고
너무 심하게 아프거나 하면 쉬든가하라는 거랑
위에 쓴 문제들 이유로 2월말 퇴사함.

퇴사 결정 백번 잘한 거라고 해줘.
기껏 퇴사했는데 임신준비기간 길어질까봐 무섭고
아이낳고 재취업 어렵다는거랑
요새 쉬었음청년 많다는것도 너무너무 무섭다.

아직까지 후회는 안되는데 앞으로 후회할까봐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