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사귈 때 밥먹고 소화시킬겸 오락실가서

막 한판에 500원하는 스크린 총겜하다가, 갑자기 애가 철권 하자는겨

솔직히 좀 낭만있잖아?

심지어 나는 철권 좀 할줄 암. 초딩때 문구점앞에서 딸깍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오락실에서 공부하면서 겜할정도로 많이했었는데

소원빵 걸고 여친한테 짐.

알고보니 철권6때 오락실에서 노랑단 찍은 고인물이더라

시발 겜 시작하자마자 백대쉬랑 횡치는거보고, 일어나서 여친이 하고 있는거 맞나? 확인까지 했음ㅋㅋㅋㅋㅋㅋ


존나 처참하게 발림. 그래도 남친이라고 농락은 안하더라

시발 여자친구가 철권 폐인일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