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렙을 달성했던게 2016년 12월 05일이네요 .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마무리일격이라는 시스템이 쪽지로만 와서 우편함이 언제나 99개 였는데 말이에요 .

2016년 12월 이면 첫 번째 성지순례 갔다와서 얼마 안될때네요 .






치기라치아키 님이 140회 마격으로 432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 (평균 3.09)
타카미치카님이 140 회 마격으로 426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04)
Yoshiko 님이 150 회 마격으로 359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39)
순서 님이 120 회 마격으로 304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53)
파수꾼 님이 60 회 마격으로 231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85)
우즈키 님이 99 회 마격으로 211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13)
감자칩이지 님이 60 회 마격으로 193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22)
여친은하 님이 60 회 마격으로 179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98)
우츙츙한날씨 님이 75 회 마격으로 175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33)
SweetElsen 님이 75 회 마격으로 151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01)
우사복희 님이 75 회 마격으로 148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1.97)
하나마루 님이 60 회 마격으로 136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27)
어글은나의것 님이 60 회 마격으로 128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13)
니트리 님이 40 회 마격으로 12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18)
광속바람 님이 40 회 마격으로 120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
Maytree 님이 50 회 마격으로 113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26)
귀요미릿쨩 님이 25 회 마격으로 90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6)
토쿠이소라 님이 40 회 마격으로 79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1.98)
토모밍 님이 30 회 마격으로 73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43)
우미 님이 20 회 마격으로 72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6)
타카가키 님이 30 회 마격으로 70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33)
쿠로사와루비 님이 20 회 마격으로 69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3.45)
스와나나카 님이 30 회 마격으로 63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1)
사카이이즈미 님이 20 회 마격으로 58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9)
Anyname 님이 20 회 마격으로 5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85)
레바 님이 20 회 마격으로 5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85)
우칫치 님이 20 회 마격으로 49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45)
arx7 님이 20 회 마격으로 41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05)
사이토슈카 님이 20 회 마격으로 3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1.85)
세듀린 님이 15 회 마격으로 3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47)
하나요 님이 15 회 마격으로 36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4)
Captainspy 님이 20 회 마격으로 36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1.8)
츠시마요하네 님이 15 회 마격으로 27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1.8)
uckyx 님이 10 회 마격으로 24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4)
기자심 님이 10 회 마격으로 22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2)
Libon 님이 10 회 마격으로 22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2)
미즈키나나 님이 10 회 마격으로 20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
최스페 님이 10 회 마격으로 20 경험치를 도와주셨습니다. (평균: 2)

예나 지금이나 남아계신분들은 남아계신거 같습니다 .

꾸준하게 러브라이브 게시판 및 BanG Dream!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다보니 

늘 뵙는 분들만 뵙지만 , 꾸준하게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 느낌 늘 받고 있습니다 .



애초에 게임 관련 커뮤니티 시작했던게 ' 인벤 '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얼마전에 있었던 사이트 존속 위기에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

이 위기로 어떻게 바뀔지 바뀌지 않을것인지에 관해서

저 하나의 쓴소리를 한다 하더라도 미약하고 영향력이 행사되는건 아니기에 ,

조언하지 않고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었네요 .

유저분들 자체가 많이 떠나버렸지만 ,

따로 어디 옮길 커뮤니티가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안타까웠습니다 .

만약에

그냥 쓰러지듯이 커뮤니티가 무너졌으면

현재 남아있는 분들이랑도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자체도 이제 사라지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주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 계시기에 ,

저 자체도 계속해서 방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평범하게 글 쓰고 댓글 쓰고 하는 소소한 재미를 아직까지도 느낄 수 있어서 하나의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

가끔들어서 느끼지만

이미 떠나버린 유저분들도 있겠고 . 남아있는 유저분들의 개개인의 

「인벤」/ 「러브라이브 게시판」

생각은 다르겠지만

예전도 지금도 , 제가 받아들이기엔

'그래도 아직은 .. ' 이라 생각하네요 .





저 자신이 달필가도 아니기도 하고 ,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전처럼 「러브라이브 !」에 관해서 열심히 활동하지는 못하고

사실 이런 글을 남기는 자체가 의미가 있을지에 관해서도 생각하지만 .

저 자신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으면서 남기는

하나의 기록으로 남아있었으면은 좋겠습니다 .

다시 한번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어디까지 ,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되는 한 마지막까지 여러분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