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카드와 스코어 카드를 생각하면서 직접 비교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만들어봅니다.

카드 파워의 수치가 낮지만 스코어카드를 고를 것인가? 혹은 깡 스텟으로 밀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비교 가능한 계산을 엑셀로 구현했습니다.

 

간단 비교를 위해 예시를 엑셀에도 써 뒀습니다만,

직접 글로 표현하면요. 일단 센터UR, 친구UR로 잡고 노트수는 470일때의 상황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R 스킬랩6, 실질 덱 파워 38273.4 (470노트 곡의 기준)

코우사카 호노카 특전 SR 스킬랩5, 실질 덱 파워 40156.9 (470노트 곡의 기준)

야자와 니코 SR(닛코닛코니 힐카드) 실질 덱 파워 35450.9 (470노트 곡의 기준)

 

노트 수에 따른 가중치를 계산에 포함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같은 속성 가중치도 계산에 포함했습니다. 물론 풀 콤보일 경우임

※스코어 속성은 가중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포함한겁니다.

 

풀콤 클리어를 하는 유저들에겐 힐카드보단 스코어 카드가 좋지만,

어느정도 좋아야 바꾸는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수치를 입력하시고 더 높은 파워를 내는 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닛코니 카드가 R 호노갓보다 인연 50, 덱수치 120이 더 높음에도 쓰지 않습니다.

힐카드니까요. 만약 각성을 했다면 덱수치 400 인연 300이 더 높으니까 바꾸겠지만 말이죠.

각성했다면 야자와 니코가 39421의 파워를 내기때문에 호노갓 R 카드보단 좋지만, 특전 SR보다는 낮습니다.

... 힐카드가 이렇게 무능할줄이야

 

롱노트 점수 보정을 추가했습니다.

깡스텟이 이렇게 낮을리가 없다고 의문을 가지다 보니

롱노트 점수 보정이 꽤 큰 영향을 주는걸 발견했습니다.

롱노트 점수 보정이 1.25배인데 한 곡당 노트수의 약 7%가 롱노트였습니다.

그래서 추가했는데, 놀라운 상황이 나오더군요.

생각보다 힐카드가 그렇게까지 무능하진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적어도 각슈레가 노각슈레보다 약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