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마키쨔응
왜 널 알게되서 난 이렇게 변한 걸까


첨에 너한테 푹 빠져서
그 아까운 100베니 들여가며
인벤 닉네임도 바꾸고

(관리자님 베니 드랍율 상승점여 --^)







이걸로 부족해서
WOW 오리지날 때 부터 키워온 
인간 흑인 대머리 캐릭을

거금 2마넌 들여서
블링블링 여캐 전환 + 캐릭명 변경까지하고
(블리자드 우으으 비싸다 ...)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손꾸락도 잘 못 놀리는 주제에
일쿠페스 깔고... 월급도 부족한데
과금까지 하게 하고 ㅠㅜ

50마넌 질러서
마..키..쨔..응..은..
SR..하..나..나..왔..다..


♪ 오오키나 쭈요이 쭈바사데 ~ 토 부 !! ♬







한 술 더 떠 
진성 오덕들만 가는
메이드 카페에 가서
마키쨔응 시럽 아트 토스트를 
주문하질 않나 ...
(마키쨔응 카와이)







이제는 개념상실하고
가방에 널 주렁주렁달고
당당히 대중교통도 이용한다

(나 ? 36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란 여자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이제와서 미워 할 수 없어 

하아 마키쨔응이란 여자는 참..

마키쨔응 다이 수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