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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6:37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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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응원합니다! 린냥이를 특히 사..사.. 응원합니다!1. 러브라이브에 빠지게 된 계기 별 생각없이 사전 쿠폰 신청을 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때 그냥 "주변의 신청 못하고 아쉬워 하는 덕들에게 줘볼까 끌끌" 거리고 있다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고 무심코 게임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 쿠폰은 본인이 썼다. ![]() (그래 이게 사건의 원흉이었어!) 제대로 빠지게 된 건 게임을 하다가보니 '호시조라 린' 이란 캐릭터의 모습을 보고 찌잉- 하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 (분명 수영복 컨셉인데 왜 얘만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거지?) 그러다 인벤에 있는 카드 DB를 보다보니 나의 가슴에 도화선이 된 UR의 모습이 (내 마음 속에 초 강속구 스.트.라.이.크!) BD(블루레이) 특전이더라.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 (마치 코빅 썸앤쌈의 유상무씨의 '아름답다! 갖고싶다!' 이런 느낌입니다.) 내 안에 군 전역 후 2년 반 동안 잠자고 있던 무언가가 깨어나 버리더니 바로 행동에 옮기게 되었다. 이 때 BD전권을 사버렸고 사실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없었는데 그 김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까지 지르게 되었다. 사실 군 입대 전에 덕질을 하긴 했었지만 군대에서 느낀 덕에 대한 인식, 전역을 하고 나니 알 수 없는 작품들로 멀어졌었다가 이번에 제대로 불타오른 것입니다. ![]() (웹툰 질풍기획에서 선임본색 중 '깨어나세요. 용사여...'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군대만 아니었다면 러브라이브가 첫 공개 된 G's 매거진이라는 잡지의 정기 구독자였었기 때문에 진작에 달렸을 지도 모릅니다. 늦게라도 알려준 럽페스 고마워용~ 2. 응원 하고 싶은 최애캐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호시조라(星空) 린'이다. 보다시피 '별 성'자에 '하늘 공'자다. 본인의 이름은 '성민(星旻)'이다 '별 성'자에 '하늘 민'자다. 이건 우연이 아닌 응원하기 위한 필연이었던 것이다. ![]() (너와 나는 하늘에 수를 놓은 별이야~) 3. 마지막으로 군 전역 후 2년 반이란 의욕 없는 삶으로 몸이 게을러지면서 15Kg 이상 쪄버렸다. 지금은 뭔가가 삶에 생기가 도는 듯한 기분이다. 최소한 군 입대 전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야 '덕 = 뚱뚱함 or 빼빼마른'이 아닌 '덕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반적인 사람' 이라는 것에 조금이나마 더 힘을 보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사실 나 빼고 모든 덕들은 저렇게 잘 생기고 몸매도 쩔을 거야 분명! 베컴형님 으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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