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토리는 개나줘버렸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예상을 하고 보긴 했지만, 중간에 그 노래부르는 여자는 솔직히 말하면
스토리에서 붕 뜬게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뭔가 더 떡밥을 풀어서 회수를 하거나 했어야 하는데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떡밥 대충 던져 놓고 끝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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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보러 갔다고 생각을 했으니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극장판게시판 와서 글 훑어보다가 린냥이가 상향을 엄청 탔다던데 확실히 보고 나니까 알겠어요
진짜 폭풍상향을 ㄷㄷ...

라이브 하나하나 볼 때마다 소름 돋았었고,
맨 마지막에 보쿠히카 나왔을 때는 하면서 뭔가 막히듯한 느낌이 들면서 울컥한게
솔직히 눈물을 흘리고 싶었습니다만

마음대로 흘려지진 않더라고요ㅠㅠ (새벽에 보면 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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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전에 노래를 듣고 가지 말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직접봐야 알았습니다.
극장판 내에서 좀 뜬금으로 삽입 돼서 나왔지만 그래도 내용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후반에 마마라이브 때도 상당히 아쉬웠었어요
너무 순식간에 휙휙 하고 지나가서 제대로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지나간ㅠㅠ



두서 없이 그냥 막 나오는대로 쓰다보니까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시겠지만

그러니까 결론은 될 때까지 계속 더 볼 겁니다.




마키의 자금력은 세카이 제이이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