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수정: 더 효율적인 연계의 발견으로 글을 새로 작성했습니다. 




8/18일자 테스트서버 패치로 조인트 어택을 일찍 끊으면 남은 공격 횟수에 비례해 협력 공격(막타)의 횟수를 증가시켜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본섭에는 수치가 다르게 출시될 수 있으나,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인트 어택을 베타 1타(어퍼 슬래시 모션)과 알파 1타(플래시 어썰터 모션)까지 보고 끊는 것이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인트 어택은 베타1타 - 알파1타 - 베타2타 - 알파2타 - 베타3타 - 알파3타 - 협력 공격 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격 사이에 조인트 어택 키다운을 떼면서 동시에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조인트 어택을 키다운을 쭉 하니까 알파 3타까지의 모션을 보고 쉐플을 섞거나 스로잉을 섞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했는데, 이번 패치로 조택을 짧게 누를 수 있어 쉐레를 조택 안에 섞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도 쉐레를 섞을 수는 있으나, 조인트 키다운 시간동안 어시스트 지속시간이 끝나면서 쉐레가 캔슬이 안됨) 

*수정: 조인트 도중에 쓴 쉐레는 자체경직이 안먹네요 이게 왜 되지? 
*수정2: 안되는게 맞네요 정확힌 어시스트 지속시간 내에 쓴 조인트랑 같이 쓴 쉐레는 경직을 안먹음

즉, 한 번의 태그 안에 쉐플 / 조택 / 쉐레를 다 넣을 수 있게 됨



베타쉐플 - 윈3 - 알파쉐플 - 조인트(베타1타, 알파1타 까지 보고) - 쉐레 - 휠스(베타태그)



알파쉐플 - 휠스 - 베타쉐플 - 조인트(베타1타, 알파1타 까지 보고) - 쉐레 - 윈3(알파태그)



리미트 킨 상태



알파쉐플 - 휠- 조인트(베타1타, 알파1타 까지 보고) - 쉐플(조인트 막타와 캔슬) - 쉐레 - 문피쉐(알파태그)

바로 위의 예시는 딱히 생각없이 테섭 진힐라 체험하다 나온 장면입니다. 앞의 예시와 비교해 스로잉 없이 휠만 굴리고 조인트와 쉐플을 같이 터트리고, 태그 직전에 쉐레 사용

이게 난이도는 더 낮을 거라 생각해요


앞의 안개 숲 수련장에서의 예시들에서는 조택 사용 이후 태그불가 시간때문에 쉐레 사용 후 즉시 태그가 안되는 대신, 처음 콤보에서 스로잉까지 한번 더 섞을 수 있습니다.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실전에선 그냥 손 가는데로 쓰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