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인 호영으로 돌아가서 근두운도 타보고..

이왕 직업 옮기는 김에 다른 직업 체험도 해보고..

체험 와중에 에반 맘에 들어서 조디악도 켜보고..

렌 영상도 많이 돌려봤지만..

난 그냥 아란이 좋은 것 같음..

미안해 아란아.. 영원히 너와 함께할게..

사신수도 품어줄게.. 미안했다..

난 그냥 이 직업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