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테섭 기대 하나도 안했어요
뜨기 직전까지만 해도 불안해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테섭 뜨기 직전까지 전공 수업이었는데 하나도 귀에 안들어왔어요.
근데 우려한 대로 나왔어요.
6퍼라도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대는 안했는데, 유니티 종뎀 삭제된건 줄 모르고 퍼뎀 버프 폭 보고 방방 뛰던게 쪽팔릴 수준이었어요.

조작감 너무 좋아져서 맘에 들던 찰나에 허수쳐보고 드는 생각은 유니티가 이제 블래생츄만 2배이벤트니까 딜 고점은 더 힘들어졌겠구나 싶어지고...
그렇게 원하던 수동폴링은 1유2폴 뒤진 시점에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느낌이고
자동으로 나가던 스킬 수동 넣었는데 왜 선딜이 생기는 것이며
디버프 시너지 패시브로 바꾸는데 왜 너프가 되는것이며
그냥 조작감 패치 외의 모든게 다 불만이었어요
부계정에 챌섭까지 5캐릭 일퀘 몬파 하는 사람인데 그날 다 안했어요

저녁먹으면서 혼자 술도 2캔깠어요.
고작 게임 캐릭터 하나 이상해졌다고 주변에 감정배설 하는 것도 보니까 현타가 쌔게 왔어요
그래도 금요일 하루 지나고 나니까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딜 계산 해보니까 유니티 비중은 더 커졌어요
도대체 패치가 왜 이렇게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을 포기했어요
이제 기대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