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미니코게이머 / 2026년 9월 9일
·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무대는 공식적으로 '89년 도쿄'라고만 표현되고 있지만 PV에서는 '1889년'이라는 표기가 등장
· 공식 세계관에서는 당시보다 기술·문화·문명이 약 100년 가속된 세계라고 설명하고 있어 1889년과 1989년의 관계가 새로운 관심 포인트로 부상
· 전파미니코게이머는 도쿄타워와 오다이바 등 현실과 어긋난 시대 배치 역시 세계관을 의도적으로 비튼 결과일 가능성에 주목
'89년 도쿄', 그런데 1989년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공식 세계관에서는 작품의 무대를 일관되게 '89년 도쿄'라고 표현하고 있음
· 다만 공식 PV 일부에는 연도가 '1889년'으로 표기된 장면이 존재하며, 전파미니코게이머가 9월 9일 공개한 특집 기사에서 이 부분을 다시 조명
· 공식 사이트 역시 이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당시보다 기술·문화·문명이 약 100년 정도 가속된 세계라고 소개하고 있음
· 따라서 단순히 '1989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기보다는 1889년을 기반으로 문명이 100년 앞서간 대체역사형 세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1889년에 도쿄타워와 오다이바가 존재하는 이유?
· 공식 설정에서는 도쿄가 파리를 제치고 차기 만국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돼 오다이바 매립과 국제전시장 건설이 진행 중인 도시로 묘사
· 동시에 작품 속 도쿄타워는 아직 완공을 앞둔 상태로 등장하는데, 현실의 도쿄타워가 1958년에 완공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가 아는 역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
· 전파미니코게이머는 여기서 '100년이나 가속된 세계인데 왜 어떤 시설은 현실보다 늦게 등장하는가'라는 점에 주목
· 즉 모든 기술이 단순히 현실보다 정확히 100년 빠른 것이 아니라, 역사와 기술 발전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 세계일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음



정확한 시대 재현보다 '기억 속의 그 시절'
· 아트 디렉터 김인 PD 역시 앞선 인터뷰에서 '89년'을 특정 연도의 완벽한 재현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한 바 있음
· 주인공의 책상에 놓인 소품 역시 실제 1989년에 존재한 물건만 배치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이전이나 이후 시대의 물건도 함께 사용
· 제작진이 목표로 하는 것은 역사 고증 자체보다는 쇼와 말기부터 헤이세이 초기에 걸친 '좋았던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재구성하는 것에 가까움
· 결국 '89년'이라는 숫자 역시 단순한 연도 표기가 아니라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세계관과 시나리오에 숨겨진 장치일 가능성이 있어 향후 설정 공개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참고
현재 공식 설정으로 확인된 것은 '89년 도쿄', 현실보다 약 100년 가속된 세계라는 설명과 PV의 1889년 표기까지임. 1889년을 기준으로 정확히 100년 앞선 세계라는 해석은 전파미니코게이머가 해당 설정들을 바탕으로 제기한 관점이며, 개발사가 아직 명확하게 확정한 내용은 아님.
전파미니코게이머의 9월 9일 기사는 NC Corporation과 진행한 타이업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