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제공하고 Dynamis One이 제작하는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CBT 참가자 모집 PV가 공개됐습니다. 영상은 43초짜리라 길진 않은데, 짧은 컷 안에 세계관과 시스템 힌트가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 분위기는 현대 도쿄 + 별/마법 + 공무원 조직물 쪽입니다. 초반에는 `TOKYO REISEI 9` 문구가 나오고, 캐릭터 소개 컷에서는 “도쿄 공무원 그리고 마법사”라는 표현이 보입니다. 플레이어는 작중에서 `주임`으로 불리는 듯하고, 특무청 소속 인물들과 함께 사건을 처리하는 구조로 보입니다.



시스템 쪽에서 먼저 눈에 띄는 건 지역 맵입니다. 도쿄 지도를 기반으로 여러 지역 노드가 찍혀 있고, 일부 노드에는 인원 표시처럼 보이는 아이콘과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 단순 스테이지 선택일 수도 있고, 지역별 사건/파견/조사 콘텐츠를 고르는 월드맵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3/5` 같은 표기도 보여서 행동 횟수나 진행도 제한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릭터 화면은 비주얼노벨식 연출과 스테이지 진행 UI가 섞인 형태입니다. 하단에 03~08처럼 번호가 나열되어 있고, 우측에는 보상/소모 재화처럼 보이는 작은 카드가 있습니다. PV만 보면 메인 스토리 챕터를 밀면서 캐릭터 에피소드나 전투 스테이지가 열리는 구성에 가깝습니다.




전투는 턴제임에도 실시간 액션 RPG 느낌이 강합니다. 좌하단에는 파티원 초상화 3명이 있고, 우측에는 일반 공격/스킬/회피 혹은 방어로 보이는 원형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적 HP 바 아래에는 `BREAK`, `ENGAGE` 표기가 보여서 브레이크 게이지를 깎고 특정 타이밍에 연계 공격이나 강화 상태로 이어지는 구조일 가능성이 큽니다. 콤보 표기도 있어 액션 조작감을 꽤 의식한 듯합니다.




중간 컷에서는 여러 캐릭터가 함께 움직이는 장면도 나옵니다. 완전 오픈월드라기보다는, 스토리/지역 선택 후 제한된 필드나 전투 구역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예상됩니다. 캐릭터 모델과 배경은 애니메이션 톤을 유지하면서도 UI는 모바일 액션 게임 쪽에 가깝습니다.




아직 CBT 모집 PV라 세부 시스템을 확정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캐릭터만 보여주는 PV”는 아니고 실제 플레이 UI를 꽤 많이 보여준 편입니다. 특히 `BREAK`와 `ENGAGE`가 핵심 전투 키워드처럼 보여서, CBT에서는 조작감과 전투 템포가 제일 먼저 체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 공무원+마법사라는 설정이 꽤 눈에 띄고, 전투 UI도 생각보다 정보가 많아서 CBT 후기가 나오면 방향성이 빨리 잡힐 것 같습니다. 캐릭터 비주얼은 이미 꽤 힘을 준 느낌이라, 남은 건 전투 손맛이랑 반복 콘텐츠가 얼마나 버텨주느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