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늘 시키던 걸로 드리면 되죠?……그렇게 빤히 봐도 안 움직인대도요. 귀도 꼬리도 장식이니까.」커피점 이치고의 바리스타 겸 서빙 겸 요리 담당 직원.어려보이지만 사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으로,평소 자주 들리던 이치고에 눌러앉아 어쩌다보니 직원까지 되어버린 케이스.사실은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