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돼지처럼 6년 정도 메이플만 멍꿀멍꿀 하면서 버티고

환불, 블루밍, 없데이트, 큐브 조작 진짜 기분 나쁜거 빼고 게임은 개돼지처럼 하는데

현질도 나름 갈겨서 7080에 세칼카도 다니고 매주 보스는 잡고 있는데

진짜 딱 일주일에 보스돌고 끄는게 전부인거 같음 파티원이 있어서 하는 느낌

파티원들 다른 직업 보면서 마코 얘기하고 얼마나 강해졌니 직업이 어떻니 하는데

진짜 끼질 못하겠음 그런다고 내 직업이 평타 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키네시스를 파티원으로 데려가주는 파티원이 고마울 지경임

210초 오버때도 이런 기분은 안들었는데 그냥 직업 회의감 개심함

진짜 진지하게 키네시스 고른거 후회되고 키네가 재미가 없다

직업 갈아타기엔 이미 280도 넘겨버려서 다른 직업 가면 다시 시작이라 생각하니 어지럽고

진짜 직업 정 떨어질때까지 냅두는 창섭이가 그냥 밉다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