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게시글에서

제네시스를 설명했는데



이번에는 리저렉션
얘기할 차례입니다.



예전 프리스트로 죽숲에서 사냥을
하신분들이면,





검은책을 드랍하셨을텐데, 






갖고있는상태에서, 4차전직을
끝마친 상태에서 그리토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법칙에 위배되는힘
4차스킬부터는 
범상치 않다는걸
예상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당신은 더 큰힘을 원하는군요. 아니 어쩌면 당연한것일까요?
당신은 인간이니까요"
부분에서 어렴풋이 눈치채셨겠지만,

하인즈도 흑마법을 배우다가, 그릇된 경험이 있고
이전, 제네시스 스킬퀘스트에서 언급했던 
샤모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오로라의 하얀마법사도 
예시를 들수있겠지요.

마법사들의 공통점이 여기서
다시 엿보일수있습니다.

이후 마녀 카르타에게 찾아가면되는데,




깊은바다 협곡1에 동굴처럼 생긴곳에 ↑누르면되는데,
현재와 다르게 예전에는 포탈표시가 따로 없어서
찾는데 시간이 소요했습니다.





카르타는 중요한NPC중 하나였죠.
아쿠아리움의 스토리를 맡으면서도 또한,
용사의 의지를 배우게 되는 스킬퀘스트도 담당하고있지요.





이책의 진리의 문을 보고싶다면,
모순으로 책을 열어야한다고 합니다.

차가운불씨란, 모순과 적합한 단어이죠.


현대판으로치면,
책 용지에 글씨가 없는데, 
특성물질을 바르면서
투명글씨가 나타나는 암호와 같지않을까싶네요.














동굴이란 동굴의 맵을 다 찾으면서 발견한곳이 여기입니다.
찾는데 꽤나 고생했지만, 
모험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라고 할수있죠.






현재는 입장맵이 없어졌지만, 임의로 대체해서
차가운 제단앞에서 검은책과, 차가운 불길을 재료로
넣으면 카론의 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강한힘을 가지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등가교환의 법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죠.


카론의 노트는
중요한부분만 살짝 언급하면

죽은자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에서
태워다 주는 역할의 뱃사공을
글의 내용을 설명한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51번째 달이 사라지는밤 

66명의 손님 나를 찾아왔다 

66번 노를 저었다.

66개의 금화를 강에 던졌다

152번째 달이 사라지는밤

오늘밤은 1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1번 노를 저었다

1개의 금화를 강에 던졌다

두번째 밤에 만났던 따뜻한 피를
가진 그를 이승에 인도했다

1개의 금화를 강에서 건져냈다

그의 이름은 기억하는자

여기서 따뜻한 피는
아직 죽은자가 아니라는걸 암시하고

금화를 강에서 건져낸걸 보면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알수있다.


NPC는 슬리피우드의 기억하는자
바로 떠올릴수 있겠네요.







그에게는 비숍의 아이덴티티
세인트 엑소시스트 칭호를
부여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죽음의 이기는 힘을 가지기위해서는
죽음을 경험한다는것이 시험이다.

죽음이란, 고독하고 차가운 어두운 공포를
견딜수 있는 정신력을 가져야 비로소 자신의
힘을 가질수 있다는 내용이다.








위 스크린샷에 아래 총 3개의 문이 존재하는데
그중 중앙에 있는곳이 비숍이 사용하는 문입니다.

왼쪽과 오른쪽문은 아크메이지, 불독과 썬콜이 
역상성 소환수 이프리트와 엘퀘니스를 얻는 과정입니다.


시계탑 최하층에는 
현재 위모습처럼 타나토스가 1~2마리가 존재했으며
1층만 있던 시절이였다고합니다.




잊혀진 어둠에 입장하면

출발문과 도착문사이에 경계선을
넘어가는 과정인데



저도 자료를 찾아봤는데
이때 비숍들사이에서는 공략글을 
서로 공유했다고합니다.

말그대로 어둠의 배경이라,
투명 장애물들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험난했습니다.




별빛초롱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쉽게말하면 
시드 22층 구름맵에서
진입장벽을 느끼게 만드는
매커니즘이죠.





이후 죽음의 공포를 얻게되면,






리저렉션 스킬을 얻습니다.

파티원이 비석상태에서 
부활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말그대로 죽은자를 되살리는것은
현재의 룰에 위배되기 때문에
스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도
인체연성이 금지되어있듯이 말이죠.




지금은 데카가 존재해서 리저렉션이
큰 의미는 없지만

예전 보스 원정대시절에는 데카개념이 없어서
죽으면 진짜로 끝이기때문에 
리저렉션을 중요성은 말이필요없을정도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리저렉션을 주로 애용하는
스킬이기때문에 
죽은파티원을 되살리며 파티원 데미지 버프와
본인의 딜 상승량도 있기때문에

중요한 스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면

나이트로드분이 레투다 극딜도중
의문사로 죽게되면
부활시 리레탈출 넘버원이 되는것을
방지하고자,

사전에 협의가 되었다면,
리저렉션을 바로 사용해주곤합니다.


바하뮤트편은 생각보다 내용이
짧다보니,

이후에 팁과노하우 게시판
스토리 분류에서

제네시스, 리저렉션, 이어서
바하뮤트편을 따로 추가해서
통합으로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에
제보해주시면 
시간여유있을때 수정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