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스피어: 데미지 증가
썬더 스피어: 데미지 증가
엘퀴네스: 데미지 증가
크라이오 쇼크: 패시브 추가타

이러면 단순 최종뎀만 증가하는 5차 코어 강화와 다를 게 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마스터리 코어는 일단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다줘야 한다는 주의인데

1분 라스피를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불편한 점 말고는 (고점 플레이는 기존과 달라지는 점이 하나도 없음)

플레이 스타일 측면에서 변화가 아예 없다는 게 저는 제일 아쉽습니다.

라스피 쿨타임을 2분으로 바꿔준다던지

스택형(55초)으로 바꿔서 2스택 소모시 강화 라스피 발동이라던지

아이디어는 많았을텐데 단순 데미지 증가+패시브 추가타 스킬 추가로 마무리 된 것을 보면

이제는 직업이 46개나 되다 보니 결국 직업 하나하나에 디테일을 기대하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밸런스 관련해서도 그렇고 12/12 2차 테섭이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

만약 전체적으로 별 다른 변화 없이 들어온다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을 듯 하네요.

2차 테섭, 본섭 때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