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플 NOW '상위보스 출시에 앞선 형평성을 위한 조치'

김창섭디렉터의 발언에 의하면 흉성과 유피테르의 출시에 앞서
형평성을 위한 조치로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너프받은 직업의 목록을 보면,
팔라딘/루미/메르/팬텀/일리움/아크 < 해당직업들이 있습니다.

이 직업들의 공통점은 좋은 무적유틸를 지니고있다는 점입니다.
(시너지 언급은 따지고 들 수 없어 제외하겠습니다.)

신규보스에서 무적유틸이 가지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너프를 진행했다.
라고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는 3초 자리고정 + 강제점프 라는 실전에서의 리스크와
즉발로 연계 중 회피할 수 있는 유틸기는 이스케이프 한개만 보유중입니다.

심지어 프리드는 딸깍도 아닌 조건부 무적입니다.

또한 대적자를 포함하여 흉성도 그렇고 실전에서 이상적인 고점의
DPM 을 뽑아내는건 대다수의 유저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단순히 '프리드 무적 30초' 와 어떻게 작용할지도 모르는 실전에 대한 '사전 조치'
라는 명분하에 진행된 너프는 대다수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전보스에서 뎀감 , 유틸 , 이동기 등 여러 유틸이 밀접하게 작용하여 생존성을
보장하는데, 단순히 '무적'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형평성을 맞춘다는 것도
운영진의 판단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P.S 타직업의 너프는 정당하고 메르만 이상하다 라는 취지는 절대아닙니다.
타직업은 해보지 않았기에 맘대로 평가할 수 없고, 공통점만 가져와 근거로 사용했습니다.


2. 유저농락 수준의 수치조정 

이에 대한 의견을 적기 전
대폭 버프에 대해 옹호하고, 대폭 너프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반년도 채 지나지 않은 8월에 17% 이상의 최종데미지 버프를 하고,
4개월 뒤 버프폭보다 큰 너프를 진행할 것이였다면 애초에 제대로 된 내부지표는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의문입니다.

민감하게 작용하는 어떠한 수치를 건드릴 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상식적입니다.

메르세데스가 아닌 어떠한 직업이었어도
4개월간 34% 이상의 변동폭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행보는 단순 메르세데스 유저에게도 이해가 되지않지만
타 직업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그 4개월에 잘 얻어걸려서 몇천만원이 될 수 있는 필요재화를 아끼고
데티해방을 하고.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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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인벤은 커뮤니티에 불과하고 운영진에게 전달이 될지 안될지도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목소리를 내고 하나로 뭉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것' 은 잃지 맙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