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직업처럼 파스텔톤 그득그득한 이펙트를 원하는 게 아니고

근본의 색감은 유지를 하되 전반적인 형태를 리마스터하는걸 원한거였는데..

어떻게 보면 일부유저들 눈에는 이거하려고 그렇게 질질 끌었냐 욕먹을 순 있겠지만 흠...

예를 들면 지금의 다크플레어 같이 대놓고 구식인 것들이 별로고 바꿀 대상이 맞다고 보긴 하지만

쉐도우파트너나 히어로 콤보처럼 그 직업군 자체의 근본을 바꿔버리니.. 흠...


우리 이렇게 열심히 바꿨어 잘했지? 하는 느낌이 듦..

정작 유저는 원하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