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터 상태가  모션도 없고 워낙 순식간에 휙 사라져서 그런가;;
깨진 공간에 칼 휘두르는 게 미지의 어떤 공간, 크툴루 신화 컨셉을 잘 적용한 것 같아서 멋있던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 좀 더 길게 강조해 줬으면 어땠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