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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0:38
조회: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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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건가?알고보니 내 친창이 실친의 친구여서 좀 친해졌는데
얘가 무릉 칠 줄을 몰라서 내가 한두번 쳐줬는데 스펙업 해서 1층 올랐다 싶을때마다 나한테 부탁을 하는거임 나는 딱 내 층수까지만 칠 줄 아는데 얘가 나보다 1층 높아지면 빌드를 바꿔야하니까 유튜브로 따로 보고 빌드 정리하고 외우고 무릉까지 치면 1~2시간은 족히 걸리는거임... 고맙다고는 하는데 사례같은건 없고.. 그러니까 내가 왜 이걸 해주고 있나 생각이 들 때가 있었고 계속 나한테 부탁하다보니 미안했는지 무릉 머리기사한테 페이 주고 맡기던데 그럴 돈 있으면 나한테 한번은 사례해줄법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최근에 내가 사고싶은 마이링이 떴는데 내걸 팔아야 살 수 있어가지고 경매장에 올려놨는데 얘도 나한테 이게 괜찮아 보였는지 '살까?' 라고 물어보길래 내가 이거 괜찮다고 나도 돈만있으면 사고싶은 매물이라고 했음 그러니까 나한테 '아 그럼 니가 사라 니가 사고싶은거면 안사겠다' 라고 하는거임 근데 그런게 어딨겠음..? 내가 경매장 전세낸것도 아닌데 돈 있는사람이 임자지 그래서 난 얘가 돈이 있어서 사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얘가 끼던 마이링이 1분뒤에 내거보다 쬐에에끔 더 싸게 올라 와있는거임... (동옵) 그래서 얘께 거의 바로 팔리고 매물도 바로 사간거임 당연히 이거갖고 뭐라 할 게 아닌데 뭔가 짜증나고 기분나쁜거임 무릉부터.. 내가 많이 속좁고 예민한건가?... 갈수록 뭔가 비호감 감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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