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레벨 유저가 우르스 버닝타임 때 S랭크를 4번(2일)받아야 2천만 메소를 얻을 수 있다.
그 2천만으로 무엇을 하느냐
2천만이면 원기베리 판매 기간일 때 메린이한테 잡펫 2마리를 사줄 수 있고
레드큐브를 하나 까서 이상한 추옵과 조각을 하나 얻을 수 있으며
잡로얄 옷을 사서 전사나 해적의 구리구리한 룩을 최소 눈뜨고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으며
보스 장신구도 몇몇개 살 수 있다. 고피아 반지도 2천만 메소 정도면 2개까지도 만들어줄 수 있다.
작안된 그저 그런 잠재의 카루타 무기가 천만원이 안된다 2개를 사줄 수 있다.
카루타 상하의는 300~500 하고 쓸만한 잠재가 900 한다 상하의로 사줄 수 있다. 
스타포스도 할 수 있다. 보스 장신구 스타포스 10강까지는 2천만메소로 해줄 수 있다.
위대한 반반 소울웨폰 가격이 천만 쯤 한다. 메린이가 그런 소울웨폰 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 지 아냐? 나도 뭔가 강해보인다는 느낌을 준다고. 
코어젬을 3개나 깔 수 있고 2레벨 심볼까지도 성장시킬 수 있다. 갓 200을 찍은 메린이에게도 달달하다.
메린이들이 코어젬을 깔 때 어떤 기분인지 아냐? 찰리가 윌리 윙카의 초콜렛에서 황금 티켓이 나올거란 기대감을 가지는 것 마냥 3줄 유효옵을 기대하면서 깐다고. 코젬이 유효옵만 기대하면서 쓰나? 무토 셔틀, 스데미 먹자 등등 사실상 메이플 계의 뉴 화폐에요. 길뚫할때 뭐 받아요? 코젬이에요. 여기 사람들은 여로에서 기쁨의 에르다스 10마리 도와달라고 하는 뉴비 보면 핥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코젬을 3개나 살 수 있어요!
매직 건틀릿이나 에너지 소드는 앱솔랩스로도 사줄 수 있다.



2천만 메소가 이렇게 소중하다 이말이야.
더 있을거야. 2천만 메소가 또 어디에 쓰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