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한명 여학생 한명이었고, 둘다 키는 160 초중반에 한명은 심지어 중학교 체육복 입고 있었음

학생이 찍고 나서 보니까 성인 두명 요금이고 "어..? 저희 중학생인데..." 라고 말함

버스기사님은 "학생이라고 말 안 해서 몰랐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하시면서 니들이 잘못한거다 난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나옴

학생들이 화가 났는지 따지기 시작함

누가봐도 학생이고 체육복까지 입고 있는데 "학생 두명이요"라고 안 했다고 성인 요금 찍는게 어딨냐면서 화를 냄

기사님도 열받았는지 계속 반박하면서 학생들이랑 말싸움을 함

학생들 쪽에선 "여태동안 버스타면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좀 당황스럽다" 이럼

기사님이 "그럼 뭐 차액이라도 물어드려요? 얼마 드려야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나옴

학생 한명이 "지금 돈 받자고 이러는 것처럼 보이세요? 학생이라고 미안하다 한 마디 하기가 싫으신가요? 돈은 됐고 그냥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진짜"

이러더니 자리에 가서 앉음

그 중학교가 중학교-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였는데, 그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고등학생이

"니네 다 ○○중이지? 나 너네 학교 선생님들 다 아는데 니네 이름 뭐야. 어디 어른한테 그런식으로 대들어?" 이럼

근데 중학생들은 그냥 무시하고 감


보는데 살벌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