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스는 계정 당 1번 가능하니까 우르스를 기준으로 표를 해석하면

하루 700만×3 = 2100만
일주일 2100만×7 = 1.47억

1.47억 = 14.98%
100% = 약 10억 (간단하게 계산하려고 10억으로 계산햇음)

보스로 총 5.4억을 벌고
사냥으로 약 3억을 벌어야 함

보스로 주간보스만 잡을 경우 하매까지 잡으면 1.43억이 나옴
여기에 스우, 데미안, 카파풀 (9276만)을 추가한다고 계산하면

카룻돌이 2개에 스데미 본캐 1개를 딱 키우면
1.43×3 + 0.92 = 5.21억이 나옴
(핑크빈 일보 등을 더하면 대략 5.4억 비슷하게 나옴)


사냥으로 풀리는 건 29.52% = 약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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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계산을 이따구로 하는 게 맞는 건 아님

모든 유저가 다 카룻을 돌리는 게 아니고 특정 유저에 쏠림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메이플이 제공한 자료 자체가 워낙 펑퍼짐하게 내놔서
그걸로만 해석을 하면


메이플은 계정별로 봤을 때 메소가 많이 풀린다고 보긴 어려움
[정상적이란 단어를 좋아하진 않지만, 인벤에서 정상으로 보는 유저는
보통 스데미 이상 본캐 하나에 카룻 2개 정도지 않나?]

연도별 그래프를 봐도 전체 크기가 커지지만 그 비율이 크게 차이는 안나는 걸 알 수 잇음
(계정별 카룻돌이 1개 정도 증가한 차이정도보다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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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로만 보고 내가 낸 결론은

메소가 계속 하한가를 치는 건

계정별 메소수급량이 증가햇다기 보단

이 게임 자체의 인기부진과 메소 소비처의 부재의 영향이 크다는 거임

메벤에서 싸우는 것 처럼 카룻돌이가 메소시세 파괴의 주범이라면

거의 매 반기마다 카룻돌이 만들라고 테라버닝 이벤트를 열어주는데

그때마다 우르스가 차지하는 메소 생산량 비율이 눈에 띄에 줄었어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