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사항 - 하단의 착용샷 비교시 이동씬 추가 


위에는 저번 주에 올린 마지막 필요 파츠인 장갑을 구한다던 글

텀은 다소 길었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계속 작성했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혹여나 하는 마음에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새벽!!

?!

만세! 드디어 얻었다!!

"옐로우 브리건!!" 넌! 내거야!!

이제 용사 코디 갑옷 컬렉션 1~10번중

4번 코디  황금 용사가 완전히 완성이 될거야!





그런대 위에 링크한 게시글에서 익명의 분이 같은 색상의 다른 장갑을 선물 해주시고 그걸 받아서

뭘 주력으로 착용할지 고민 중이야..

지금 구한걸로 원툴 하자기엔

선물 받은 요것도 예전에 구해서 황금 전사에 주려했었다가 포기했던 장갑인거라 더 고민 중

 장갑 착용 샷 비교 

중립-숨돌리기-이동 순
(개인적 견해가 들어가있습니다.)

요번에 얻은

-옐로우 브리건-(단종)



언젠가 이런날이 올줄 알고 싸전귀도 골드를 목표로 맞추고 스탑했지!

보다시피 인 게임 상 색상은 황금 갑옷하고 딱 일치하는대다 광택이나 질감이 매우 훌륭함

장갑의 미세하게 새겨진 붉은 문양이 검과 방패에 새겨진 붉은 부분과의 매치도 꽤 훌륭히 소화시킴

장갑의 두깨 및 모양이 어깨 뽕 부분을 너무 과도하게 침범하지 않게 밸런스 적으로 잡힌 외형 부분도 훌륭하게 보여줌

반대로 선물 받은 

-아다만티움 너클-(단종)


 인 게임 상 갑옷과의 색매치는 미묘하게 브리건 보다 조금 부족하고 장갑 자체의 광택이나 질감이 다소 떨어짐

특징으로는 브리건보다 크기가 매우 커서 어깨 부분을 브리건보다

다소 과하게 침범하지만 이 것도 어찌보면 "멋"으로 치부할수 있는대다

브리건과 달리 추가 적으로 문양에 새겨진 색상 같은 건 없지만 심플하게 한가지 색상인 것이 좋기도하며

장갑에 새겨진 문양의 외형 및 각이 잡혀있는 모습이  매우 훌륭함

요약: 전자는 색매치가 맞고 모양이 밸런스 적으로 알맞게 잡힘
        후자는 색매치는 떨어지고 과도하다고 느껴지나 과도한 특유의 멋이 살아있음

둘중 뭘  주력으로 낄까..? 행복한 고민..

고민해보고 정 못 고르면 그냥 우유분단하게 보여도 두개 번갈아가며 착용해야겠다.

그리고 황금 용사 코디는 옷도 캐쉬 옷이라 카룻 상하의를 신경 안써도 되니 효율성 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의 후기 : 
다른 전사 코디 갑옷 시리즈들은 이제 완성이 되었는대(2번~10번)

이젠 3년전에 처음으로 전사 코디 도전해서 만들게된

1번 갑옷인 녹색만이  이 상태로 유일한 미완성으로 남게됨...

올해에는 아래의 어드밴처 마스터 소드랑 하이패션 엘프 세트가 재출시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