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겜 소리는 옛날부터 들었지만 진짜 제대로 딱지 붙은건 이 사건 뒤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당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던 레이드의 수준을 좀 더 높여서

쩔어주는 장비를 가진 일명 템귀들을 초청, 서로 경쟁하게 하는 컨텐츠였음

물론 약한 애들이 팀짜서 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타임어택 순위에 따라 신청자격을 부여함

 


 

그리고 별별 똥꼬쇼를 펼치며 10팀이 남았고,

원래대로라면 이 10팀이 뼈빠지게 경쟁해야 했는데...

 

 

(참가자 중 한 사람이 공익이라 대회에서 제외되었다며 쓴 글)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

 

겸직 불가, 겸직이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을 포함한다)에 직무상 행위를 제외한 다른 직책을 맡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활동, 대가성 없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목적의 활동 등에 부여된 직무와 책임을 말한다.

 

이유는 복무 규정

이 대회는 상금이 걸려 있어서 겸직에 해당되어 규정에 위반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이게 한 팀이 아니었다는 거

10팀 중 무려 6팀에 공익이 끼어 있었다는게 밝혀지며

진출팀 중 절반 이상이 우수수 떨어지는 웃기는 상황이 일어남

 

각 팀의 공익 유저 몇은 커뮤에 징징대는 글을 썼다가 욕폭탄을 맞고 버로우를 탔으나

이들 덕에 모든 커뮤니티에 실드러와 일반유저가 맞붙어

하루 밤낮짜리 키보드 배틀판이 벌어짐

 

그리고 옛날 사이퍼즈가 한창 흥겜일 때

대회에서 공익에 한번 데인 넥슨이 공익 출전을 금했다는 게 알려지며 실드러들이 배틀에서 패배했고

 

 던파는 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공익겜이 되었다

 

 

 

 

 

메이플도 이런 일 있었으면 공익겜 소리 들을뻔 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