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스택) & 액티브(공격)로 구성되어 있고, 소환수 (스피릿 오브 플레임)이 소환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며 소환된 소환수에 2가지 중 무엇이냐에 따라 액티브 효과가 갈리는 스킬입니다.

(플위의 특성인 2차 버프 이그니션의 영향을 받습니다.)


--<직업 특성>--



▲2차 버프 이그니션



▲이그니션 적용 모습 (디버프)


이그니션은 공격 시 적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따로 축적되거나 스택이 쌓이지 않는데

몹에게 이그니션이 걸려있냐, 걸려있지 않냐 두 가지 상태만 존재합니다.


또한 이그니션은 10초가 지나거나 드래곤 슬레이브, 카타클리즘, 인페르노라이즈를 사용하여

종료시켜 폭발시킬 수 있고, 주변에 몹이 있다면 전이됩니다.








--<패시브>--


패시브 효과는 액티브에 영향을 주는 스택(불꽃)이며 1~6스택까지 쌓을 수 있고,

2스택부터 액티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3스택부터는 1스택마다 디스차지의 '최종뎀이 35% or 여우불 재생성 획수 2회'씩 증가합니다.

(아쉽게도 최종뎀은 합적용)



그런데 이그니션 디버프를 적에게 걸 때마다 디스차지의 스택을 쌓을 수 있는데

이미 이그니션 디버프가 걸려있는 적에게는 이그니션 버프가 종료될 때까지

이그니션을 다시 걸 수 없기 때문에 디버프가 종료된 후에만 다시 디버프를 걸어 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강제로 이그니션을 종료시키는 드래곤 슬레이브, 카타클리즘, 인페르노라이즈

적절히 사용하여 이그니션 디버프를 초기화하면서 스택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카타클리즘은 무적기로 사용할 뿐 아니라 후딜이 길고, 드슬은 키다운 스킬일 뿐 아니라 둘 다 쿨이 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쿨이 짧은(30초) 인페르노라이즈중심으로 디버프 초기화 용도로 사용된다고 보면 편합니다.)







--<액티브>--


▲파이어 라이온 (액티브)



▲플레임 폭스 (액티브)


▲플레임 폭스 여우불 (사출기)


액티브 효과는 소환 중인 스피릿 오브 플레임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30렙 기준 시



파이어 라이온이 소환되어 있을 시, 전방에 440%의 데미지로 12번 폭발하는 광범위 폭발을 5번 가하며

3스택부터 1스택 당 최종뎀 35%씩 증가되며 스택당 최종뎀끼리는 합적용입니다. (6스택일 시 최종뎀 140%)


플레임 폭스가 소환되어 있을 시, 550%의 데미지를 가하는 여우불이 8개 사출되며 각각 7회 재생성되고,

3스택부터 1스택 당 각 여우불 당 재성성 횟수가 2회씩 추가됩니다. (6스택일 시 여우불 당 16회 공격)

[근데 현실은 6스택은 커녕 2스택 쌓기도 힘듭니다. (DPM표 기준 2.76스택)]


파이어 라이온   플레임 폭스 >

2스택: 26,400%  35,200%

3스택: 35,640%  44,000%

4스택: 44,880%  52,800%

5스택: 54,120%  61,600%

6스택: 63,360%  70,400%


퍼뎀만 놓고 보면 스택에 상관없이 항상 플레임 폭스가 더 높지만 사용할 때 주의할 점들이 있는데


1) 잡몹이 있을 경우 플레임 폭스의 여우불이 잡몹에게 분산됨

2) 보스몹이 사라지거나 멀리 도망친다면 여우불이 증발함

(개인차가 있겠지만 2번은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닐겁니다)


즉, 잡몹이 없고, 여우불이 증발할 가능성이 낮을 때는 플레임 폭스,

그 외에는 파이어 라이온을 권장합니다.

(여우불 타수에 오류가 있다 없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최근에 타수 오류가 없어진 걸로 보입니다.)



<요약>

1. 디스차지는 이그니션 디버프로 스택을 쌓아서 사용하며 효과는 2가지가 있다.

2. 잡몹이 없을 경우는 여우, 잡몹이 있다면 라이온을 권장

3. 이그니션 스택을 쌓기 위해 주로 인페르노라이즈 활용 (하지만 2스택 쌓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