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8 에테르넬은 메리트 X
19 에테르넬은 앞으로 고려해볼만 하게 될 것.
쌍레급 카룻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는 중




이 표는 추가옵션 차이 및 모자의 기본 옵션 방무+5% 차이를 넣지 않은 표에요.

- 1. 18성 에테르넬 ≒ 22 카룻, 메리트 없음.

기본옵션 + 스타포스 + 세트옵션 상으로는 에테르넬 18성이 104 밀리지만, 
120급 카룻 VS 150급 에테르넬 구도라고 생각하면 추옵에서 90이 커버되어,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에요.

이 경우에는 에테르넬을 갈 메리트가 없어요.



순수하게 별 다는 비용만 놓고 본다면 에테르넬과 카룻은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노작값 (40억/30억/20억)을 더한다면 별만 단 에테르넬이 더 비싼데다가, 

에테르넬은 잠재를 무조건 직작해야 하고 + 카룻은 에디 2줄을 토드로 쉽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카룻 22성 직작 VS 에테 18성 직작을 놓고 비교해도 카룻 22 직작이 나아요.

- 2. 19성 에테르넬 > 22 카룻, 잠재에서 비용 절감 가능



기본옵션 + 스타포스 + 세트옵션 상 에테르넬 19성이 151 앞서요.
120급 카룻 VS 150급 에테르넬 구도라고 생각하면 추옵에서 90이 추가되어 총 241 앞서고, 주스텟 1% = 10으로 환산한다면 24%, 즉 부위당 8%를 벌 수 있는 셈이에요.

이 8%를 잠재로 생각해본다면, 

22성 / 27% + 4% 공10 카룻  19성 / 23% + 공10 에테

정도로 계산할 수 있어요.

별에서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3줄을 띄우는 것보다 2줄을 띄우는 게 압도적으로 비용이 덜 드는 만큼, 잠재에서 충분히 기회비용을 따라잡을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노작 에테 40억기준 본체 + 별값 차이가 75억에 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가성비의 구간은 아니에요. 
하지만 노작 에테가 20억까지만 떨어져준다면, 본체 + 별값 차이가 40억정도로 내려와준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할 것 같아요.

- 3. 번외 : 21성 에테르넬




이쯤 되면 별만 달아도 카룻 완작값이긴 한데...

기본옵션 + 스타포스 + 세트옵션 상 에테르넬 21성이 697앞서고,
120급 카룻 VS 150급 에테르넬 구도라고 생각하면 추옵에서 90이 추가되어 총 787 앞서고, 주스텟 1% = 10으로 환산한다면 78.7%, 즉 부위당 26.2%를 벌 수 있는 셈이에요.

22성 30% + 85 카룻  21성 + 17% + 공10 에테르넬 (17% = 유니크 2줄) 의 구도가 나와요...

물론 샤이닝 스타포스 기준의 가정이긴 하지만, 쌍레 이상의 카룻은 갈수록 입지가 팍팍 좁아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