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경험치 도핑을 하면서도 황금마차 스페셜패스의 효율을 낮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 작성해봅니다.

가장 깔끔하게 비교할 수 있는 소형 경축비와 패스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보통 많이 사냥하는 카르시온 잔해3의 몬스터입니다.
렙차 경치뻥 1.2배를 적용하고, 30분에 1만 마리를 잡는다고 불가능한 가정을 하면
소형 경축비의 경치 상승량은 49억대, 높게 잡아 50억이죠

프리토나 불늑을 들어가면 이 수치는 감소하고, 폴로나 에스페시아에서는 증가합니다. 
유저가 어떤 포탈을 들어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으나 소경비의 경치상승량은 60억 정도로 잡아보겠습니다
루나섭 기준 소경비는 5백만 메소 정도 하겠습니다

황금마차의 경우 극성비 3개와 exp 포인트 9999개로,  1.65조 약간 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29800메포는 대략 10억 메소이고, 교불코젬 300개와 경코젬 30개를 깐 후 전부 갈아서 교가 코젬으로 판매한다면 대략 교가 코젬 250개 정도가 나옵니다. 코젬 가격은 개당 1백만으로 치면

대략 7.5억 메소에 1.65조의 경험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경비의 2배에 육박하는 효율입니다.
1소재에 토옹을 몰아쓰거나, 스페셜부스터 10개를 다 박는 등의 특수 상황에선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번외로 부스트 링은 6억 초반에 15퍼, 엘 클리어는 9억에 쑥쑥새싹과 비교하여 20퍼 정도인데,
이 두 아이템 역시 1일 1재 하는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는 황금마차 스페셜패스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자세한 건 직접 계산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한줄요약: 소경비를 마시는 것보다 스페셜패스 뚫어 나온 극성비를 본캐 주는 것이 압도적으로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