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같이보면 좀 더 몰입감 있는 감상이 가능합니닷!

지난 일이지만 큐브확률로 사건이 터졌을 때

정당한 권리를 누려야할 저희를 속인 메이플에게

힘을합쳐 목소리를 내야 할 때.

큐브 확률은 알 바가 아니라는 듯 리부트 너프에 신나하는 유저들과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이벤트 기간에 이런 결정을 내린 메이플을 보고

신물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보물1호 메이플에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글로 표현하기 힘들만큼의 서운함을 느꼈어요..

아무쪼록 그때를 생각하여 간단하게 그려봤어요 ㅋㅋ

그림판으로 처음 그려보는 만화라 내용이 뒤죽박죽하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