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입니다. 결론에 요약있어요


스텟?스탯?

본글에서는 스텟으로 통일합니다.(외래어표기법조까ㅗㅗ)


서론

주스텟과 부스텟이 각각 한 개씩인 직업들과 달리 도적직업인 섀도어,듀블, 카데나는 STR (힘)과 DEX(덱스)가 부스텟이라 올스텟의 효율이 상당히 좋으며 초고스펙 유저들은 작에서 (정식명칭은 업그레이드)부스텟 또한 최대한 땡겨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듀블을 키우는 “그 일반인”도 힘스텟올리느라 진땀빼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바 있습죠.


본론1

특히나 작에서 힘스텟을 1이라도 끌어오려는 이유는 스타포스에 있습니다.아무리 추옵으로 붙은 스텟이 있다고해도 직업에맞는 스텟(도적의 경우 럭, 덱, 공격력) 외에 작으로 1이라도 오르지 않은 스텟은 스타포스나 놀장으로 강화를 해도 오르지 않습니다. 그만큼 손해를보겠죠?


여기 파프뚝이 하나 있습니다. 단순한 주흔작이며, 작으로 힘스텟을 1도 올린적이 없기때문에 18성임에도 힘스텟 또한 하나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경우 많은분들이 이노 밀어버리고 다시 힘부터 올려야 되지 않나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아크이노를 지르고 스타포스는 보존한채 놀긍이나 증폭주문서를 써서 힘스텟을 올려줘도 스타포스 강화가 적용됩니다. 



중간과정이 생략되었지만 사진과 같이 순서대로 아크이노 >>놀긍(힘3, 럭1, 공4) >> 추옵전승을 한 모습입니다.

추옵으로 힘스텟은 하나도 붙지 않았지만 전승이전 놀긍으로 오른 힘스텟3덕에 스타포스로도 힘스텟이 33붙은 모습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스타포스든 작이든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랬으면 좋으련만.. 


본론2



문제의 파프뚝은 22성을 보낸답시고 주흔작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힘스텟은스타포스로총77이 올랐네요. 주스텟 : 부스텟 효율 비율이 10:1정도로 계산되는걸 감안하면 주흔작 한번 더 한 효율이 납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또 한 번 발생합니다.

과연 아크이노를 밀면 스타포스로 올렸던 힘스텟이 초기화 되는가?

테섭으로 옮겨서 실험을 진행해봤습니다.




네.. 망했습니다 

놀긍작으로 오른 힘3이 날아가면서 스타포스로 오른 힘스텟 77도 같이  증발했습니다. 이제 추옵에 힘스텟이 없으니, 작을 다시할때 힘스텟을 끌어오려면 효율이 겁나게 나쁜 증폭줌서를 써야겠군요.


결론


세가지 결론으로 요약하며 마칩니다


1.     스타포스가 완성된 템에 스타포스로 오르지못했던 스텟을 작으로 1이라도 올려주면 그 스텟도 스타포스 강화 적용을 받는다.

2.     그러나 여기에 아크이노를 지르면 스타포스 강화 적용을 받던 해당스텟은 증발한다.

3.     만약 본인이 쌉고스펙이고 부스텟에 힘도 포함되어있는 도적이 본캐면 추옵볼 때 힘도 같이보자. (놀긍할 때 꼭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