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근간을 흔드는 패치인것도 맞고 
오랜 시간 쳐맞은 것도 맞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RPG 몇년 하면 다양한 이유로 접기 힘든데
큰 잡음이나 반대시위 같은거 없이 깔끔하게 접어버리고
신창섭 숭배하는 신도들로 다시 태어난건 좀 신기한것 같음

어디 강연이나 교육같은데서 사례로 써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