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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17:41
조회: 1,820
추천: 2
확률형 성장의 기본은 기대값만큼 시도하는거임현 메이플 운영진의 방향성은 이벤트만 풀참여해도 체감되는 본캐의 성장임.
당연히 헥환 8.0+의 얘기는 아니고 현재 본섭에서 조롱받는 오천 플마단들 얘기임 오천 플마단되는 스펙에서 이벤트로 주는 재화만 다 소진해도 한 두 시즌 지나면 생각보다 빠르게 0.75까지는 도달함(물론 기본적인 사냥도 동반되기 때문에 이게 절대 쉽다는 소리는 아님) 근데 현 본섭에서는 확률에 의한 건 완전히 배제한 상태에서 스펙업 하는 걸 전제로 스펙업 계획을 짬 그러니까 블큐,화에큐 같은 확률성 스펙업 아이템은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음 이렇게 되면 문제가 되는게 리스크 있는 거래의 특성 상 판매하는 그 재화가 정가를 못 받음 교불 블큐, 교불 화에큐가 보통 2500~3000정도에 거래 되는데 이 템들의 실제 가치는 그거보다 높거든 그래서 그걸 판매하는 5천단은 스펙 정체가 더욱 심화되고, 그걸 사는 고인물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거임. 고인물들 주보캐 만드는 요령 중에 저런 재화를 구매해서 5천단 본캐보다 빠르게 쭉 크는거 봤으면 무슨 말인지 알거임. 확률을 배제한 성장이 이득인 경우는 판매하는 재화가 정가를 받았을때나 성립하는 말이고, 블큐, 화에큐를 2500~3000에 팔면서 아이템을 구매하며 성장하면 오히려 그거 다 쓰면서 성장하는 애들보다 성장 느릴 확률이 더 높음.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을 얘기하자면, "큐브같은 bm이 사라진 현 메이플에서는 이벤트를 활용한 확률형 성장 재화들을 본캐에 모두 소진하는게 오히려 스펙적으로는 이득일 확률이 높다." "메이플이 이번에 이벤트 물품 싹다 카르마로 바꾸면서 기대하는건 본섭 유저들의 [본캐]의 성장 가속화다" 이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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