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재획, 주보(180석), 메할일 다 하는둥 마는둥했음 거의 안했다고 볼 정도

세렌, 칼카는 고정팟이라 시간잡히면 그때만 접해서 순살치킨 때리고 바로끔

스팀이랑 로아중인데 메이플 해야겠다 싶다가도 접속 하자마자 걍 잠수 태우거나 끔

확실히 의욕이 많이 줄어든듯

어쩌다 접할때마다 녹아서 사라진 경쿠랑 개인경뿌 보고 별 생각도 안듦

912 패치후엔 또 사방사방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로아에 신규보스들 줘 패느라 애매한듯

확실한건 뭔가 편안해진것과 다른겜을 하다보니 색다로운 재미에 맛들렸다는것



휴메들어간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낙인템 에디에픽 마지노선인듯 함

다시 천천히 하라면 하겠다만 적은 나이도 아닌지라

다시 그만큼 시간을 부어야 한다는 현타와

여태 부어놓은 시간이 사라진것에 대한 허탈함이 제일 큰거같음

뭐 효율 계산 때려서 하면 오히려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그안경이 또 언제 손가락 놀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제일 먼저 들었음


전에는 재획하면서 극J다 보니 엑셀파일에 핵사코강 정리해서 하나하나 올리는 재미가 있어서

하루에 10소재씩 때렸지만

이제는 그럴 의욕이 안생김

후...  칼카 파티도 고민좀 해봐야겠다...

쓰다보니 두서 없는건 죄송함

또 생각나면 끄적거리러 오겠음 ㅌㅌ


p.s 최근에 원랜디도 신창섭이 직접 나서서 정상화 시켰다고 해서 해봤는데
쥰나 재밌더라 모델링 바뀐것도 많고 실속패치도 엄청 했고
해볼 사람들은 강추함 (지속 업뎃 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