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신 = 강원기 디렉터, 인류 = 메이플스토리 플레이어 




균형 = 아이템의 시장'균형', 그에 속박된 세계 = 메이플스토리 게임



요약하면, 

나는 보았다. 나태한 디렉터와 존재의 의미를 잃은 유저를
나는 보았다. 시장균형이란 이름의 사슬과, 그에 속박된 메이플을

진짜 볼 때마다 소름돋음